여자친구, 데뷔곡 '유리구슬' 음원차트 재진입…데뷔곡부터 롱런

입력 2015-02-13 08:45  



걸그룹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지난 1월 15일 발표한 여자친구의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 타이틀곡 `유리구슬`이 최근 음원차트에 재진입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Top100에 이름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특히 앨범 발표 당시에도 음원을 비롯해 음반, 음악방송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신인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둔 여자친구는 한 달 남짓 된 지금까지 롱런하고 있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여자친구는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7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여자친구의 롱런비결은 10대 소녀의 풋풋하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워 소녀스러운 음악 속에 경쾌한 칼군무로 반전을 선사하며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뷔곡 `유리구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는 당분간 음악방송을 통해 상큼 발랄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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