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케이머치(K-MUCH)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의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케이머치(큐, 보너스, 지로우, 아토)는 13일 공식 SNS에 오는 17일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12월 24일’의 재킷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케이머치 멤버 네 명은 각자의 개성과 색깔에 맞는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대박! 완전 멋있어요!”, “오 마이 갓! 너무 잘 생겼어요”, “분위기 짱! 이번 신곡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곡 ‘12월 24일’은 곡 전반적으로 흐르는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몽환적인 드럼 비트에 케이머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 이별한 슬픈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머치는 상반기 중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컴백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12월 24일’을 오는 17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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