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간 강아지`에 출연 중인 채유의 사랑스러운 한복 자태가 화제다.
13일 MBC `일밤-애니멀즈` 제작진 측이 곧 다가올 설을 맞이해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 출연하는 작곡가 돈 스파이크와 어린이 출연자 채유의 훈훈한 새해 인사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돈스파이크는 이모님 포스를 풍기며 귀요미 채유와 함께 환한 미소를 풍기며 두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면서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로 화제를 모은 부산 소녀 채유는 동그랗고 까만 눈과 깜찍한 한복 자태의 모습으로 마치 엄지공주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밤-애니멀즈` 채유, 한복도 잘 어울리네", "`일밤-애니멀즈` 돈 스파이크와 채유, 훈훈케미 귀여워", "`일밤-애니멀즈` 돈 스파이크-채유, 동화 속 공주님 같네", "`일밤-애니멀즈` 채유, 부산 사투리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방송인 서장훈, 작곡가 돈 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귀요미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좌충우돌 적응 에피소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사진=MBC `일밤-애니멀즈`)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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