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왼쪽)과 홍영만 캠코 사장)
국가자산 종합관리기관 캠코는 지난 12월말 본사를 BIFC로 이전했으며 현재 730여명의 직원이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과 캠코는 ▲중소기업 구조개선 지원을 위한 자산인수 및 정책금융 지원 ▲부실채권 효율적 관리방안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 ▲지역금융 선순환을 위한 금융거래 확대 등 부산이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지원, 지역내 국, 공유지 개발,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문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캠코와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상생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과 부산이 국제금융 허브도시로 성장 발전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영만 캠코 사장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은행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부산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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