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씨제스와 전속계약
배우 이청아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번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매력을 드러내온 배우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이범수, 박성웅, 곽도원 등 충무로를 잡고 있는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JYJ도 씨제스 엔테테인먼트의 소속으로 해외활동시 전폭 지원을 받고 있다.
이청아는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단 한번에 얼굴을 알렸고, 영화 `썬데이 서울`(2006),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이청아는 영화 `연평해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청아 씨제스와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씨제스와 전속계약, 와 잘됐으면" "이청아 씨제스와 전속계약, 해외활동 하려면 씨제스가 최고지" "이청아 씨제스와 전속계약, 씨제스 점점 커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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