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케이스 (사진=애플) |
삼성전자 갤럭시 s6 3월 1일 공개
갤럭시 s6 3월 1일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3월 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 개막 전날인 내달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6 언팩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미 언팩 행사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주요 사업자, 각종 파트너사, 개발자 등에게 발송한 상태다.
초대장에는 검은색 바탕에 은색 글자로 `WHAT`S NEXT`(다음은 무엇)라는 문구를 새겨놓아 `갤럭시S6`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문구 위에는 갤럭시S6의 외형을 짐작게 하는 실루엣도 선보였다.
검은색 바탕 화면에 메탈 느낌이 드는 은색 직선이 S자 곡선형태로 꺾인 점으로 미뤄, 갤럭시S6의 테두리가 메탈로 제작됐고 엣지(모서리) 화면이 적용된 갤럭시S6의 자매 모델도 출시할 것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언팩 행사를 유튜브(http://www.youtube.com/SamsungMobile)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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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전격 공개
"이번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다."
미국 애플사의 `야심작`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이 발표됐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는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이번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다.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안했다.
야세르 파라히는 "내가 제안하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안테나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자인에는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 색상에 와인을 더했다.
야세르 파라히가 예상한 아이폰7 무게는 114g으로 현재 모델(129g)보다 가볍다. 화면 크기는 4.7인치(플러스 버전 5.5인치)이며 해상도는 아이폰6플러스에 상응하는 1920×1080 픽셀을 자랑한다.
한편 이통업계에 따르면 아이폰5S는 보조금을 대폭 상향, 매우 저렴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한편,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S`는 3D터치 기술을 도입핧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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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스마트폰 인기
출시한 지 1년 이상 지난 구형 스마트폰도 인기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3`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 1월 12일까지 총 12만3000대 가량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출시한 지 1년 이상 지난 구형 스마트폰이 이같은 판매실적을 보인 건 유례없는 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재고물량이 모두 팔려 (지난달 14일 기준) 갤럭시노트3 신제품을 구할 수 없다고 한다.
한 통신사는 지난 달 1일 갤럭시노트3의 공시 보조금을 최대 70만원대로 대폭 올린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갤럭시노트2, 갤럭시S4 LTE-A, G2, 뷰3, 총 4개 기종에 대해 실제 할부금 0원 수준으로 공시 지원금을 상향했다. 특히 갤럭시노트2의 경우, 최대 공시 보조금이 84만7천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뜰폰 가입자 2배 증가 소식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 조사에 따르면 작년 12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 수(알뜰폰 포함)는 5720만7천957명으로 전월(5천702만9천286명)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SK텔레콤 가입자 수는 2861만 3341명(점유율 50.01%), KT 1천732만 7588명(30.29%), LG유플러스 1126만 7028명(19.69%) 등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3개월째 5:3:2의 점유율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통 3사 알뜰폰 가입자 비중이 8% 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알뜰폰 비중은 2011년 12월 0.7%에 불과했으나 2012년 12월 2.4%, 2013년 12월 4.5%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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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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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펜 뜻`이 화제다.
3D프린팅 펜(3D펜)은 펜으로 면을 만들고, 그 면을 모아 입체 도형을 그릴 수 있다.
처음 상용화된 3D펜은 ‘쓰리두들러’(3Doodler)다. 장난감 개발자 맥스웰 보그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출신 피더 딜워스는 2010년 워블웍스(WobbleWorks)를 세웠다. 워블웍스의 첫 번째 제품이 쓰리두들러였다.
워블웍스는 사용하던 3D프린터가 오작동해 쪼개져 나온 결과물을 접붙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3D펜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펜으로 그림을 그리듯 누구든지 3D펜으로 물건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었고 이름도 3D와 낙서꾼(두들러, doodler)을 합친 쓰리두들러라고 지었다.
이들은 저렴한 가격에 쓰기 쉬운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3년 동안 제품 개발에 매달렸으며 2013년 2월 킥스타터에 시제품을 선보였다.
워블웍스는 제품 제작비로 한 달 동안 3200만원(3만달러)를 모으겠다고 나섰다.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한 달 만에 25억6400만원(234만달러)를 모았다.
제품을 대량으로 만들기 충분한 자금이 모인 덕에 쓰리두들러는 처음으로 상용화된 3D펜이라는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12만5천원에 쓰리두들러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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