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이머치(K-MUCH)의 ‘외모 몰아주기’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케이머치(큐, 보너스, 지로우, 아토)는 14일 새벽 공식 SNS에 “짜잔~ 발렌타인데이 기념 선물 4종 세트! 이 사진은 맛보기 선물이고 진짜 선물은 17일 낮 12시에 드리는 거 아시죠? 케이머치 디지털싱글 ‘12월 24일’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울 팬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머치는 가운데 멤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눈을 뒤집거나 입을 우스꽝스러운 모양으로 비틀어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화끈하게 망가짐을 불사해 팬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케이머치 멤버들이 입고 있는 의상은 최근 공개된 재킷 화보 속 의상과 동일해 재킷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임을 알 수 있다.
외모 몰아주기는 최근 SNS상에서 유행하는 놀이로 샤이니, 에이핑크, 포미닛, 비원에이포 등 수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한편 케이머치는 상반기 컴백에 앞서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12월 24일’을 오는 17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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