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끼리 왜 이래’ 단체사진. 7개월 동안 넘 고생하셨어요. 여름에 시작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오늘 마지막 회식을 했는데 꼭 끝난 것 같지가 않고 또 볼 거 같은. 너무 아쉬웠어요. 감독님들 스태프들 선생님 선배님들 너무 고생하셨고요. 잊지 못 할 거 같아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를 비롯한 ‘가족끼리 왜 이래’ 전 출연자와 스태프들이 순봉씨(유동근 분) 집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가족끼리 왜 이래, 벌써 종영이라니”, “가족끼리 왜 이래, 종영 아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족끼리 왜 이래’는 오는 1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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