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vs 벌이, 질투심 `폭발`
삼시세끼 삼시세끼 삼시세끼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와 벌이의 토라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페이스북에는 "어제 벌이한테 눈길 준 사람 다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체는 토라진듯 고개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앙증맞은 체구의 산체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16일에는 "어제 산체한테 눈길 준 사람 다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산체의 토라진 모습 이후 벌이는 시선을 회피하며 삐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그만한 체구로 깜찍한 모습이다.
한편 장모치와와종인 산체는 그동안 `삼시세끼-어촌편`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사랑을 받아왔으나, 지난 13일 방송 분에서는 산체의 라이벌 아기 고양이 `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산체를 예뻐하던 `삼시세끼-어촌편` 멤버들도 벌이의 등장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