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솔로 정규 3집 ‘FLOWER’가 모습을 드러냈다.
김준수의 새 음반 ‘FLOWER’의 예약판매가 16일 오후 1시부터 오프라인 음반판매점을 비롯하여 각종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됐다. 총 13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JYJ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 김준수의 특유의 보이스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발라드부터 트랜디한 힙합곡들과 어반 팝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각기 다른 13트랙의 매력으로 가득한 올 봄 최고의 종합선물세트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13트랙이나 담긴 알찬 종합선물세트” “김준수, 난 벌써 예약했음” “김준수, 제목만 봐서는 절대 예상 못 하겠네” “김준수. 얼른 들어보고 싶다!” “김준수, 앨범 타이틀이 ‘FLOWER’니까 설마 타이틀 곡 제목은 ‘꽃’? 궁금해서 3월 3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음반 발매 이후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태국, 상해, 도쿄 등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새 음반은 다음 달 3일 공개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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