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반전 섹시 경수진vs 청순 종결 채수빈, 매력 대결 승자는?

입력 2015-02-16 17:18  

`파랑새의 집` 반전 섹시 경수진vs 청순 종결 채수빈, 매력 대결 승자는?



`파랑새의 집`에 출연하는 두 여배우 경수진와 채수빈의 미모가 화제다.






경수진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함을 벗어던지고 섹시함을 뽐냈다. 푸른계열의 니트를 입고 어깨를 살짝 드러내 과도하지 않는 섹시미를 선보였다. 채수빈은 뽀얀 피부과 가녀린 몸으로 청순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하얀 니트가 뽀얀 피부를 더욱 청순함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16일 오후 서울영등포구에 위치한 아모리스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경수진은 하얀색에 커다란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원피스를 입어 청순미를 더했다. 채수빈은 레드 미니 드레스를 입어 청순미에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경수진은 `파랑새의 집`에서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사라는 직접을 가졌지만, 교사가 아닌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강영주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오디션에 합격할 줄 몰랐다. 이번 작품에서 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한다.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 시청자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촬영 포부를 다졌다.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다.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오는 21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파랑새의 집 경수진 채수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랑새의 집 경수진 채수빈, 둘 다 넘 예쁘다","파랑새의 집 경수진 채수빈, 재밌겠다", "파랑새의 집 경수진 채수빈, 내용이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수진 채수빈 사진=에스콰이어 /토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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