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족구 합류 "고정 출연은 아직…"
차태현이 족구편에 합류하면서 고정으로 출연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차태현이 KBS1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족구편에 합류했다.
16일 차태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차태현이 `예체능` 족구팀인 홍경민의 친구로 출연해 족구편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고정 출연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회의 중"이라며 "확정된 바는 없고 족구편은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차태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예체능` 족구편에 출연해 경기장을 누비며 족구 실력을 뽐내며 `족구계의 차날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예체능` 족구편 멤버는 차태현의 합류로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B1A4) 등으로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