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렌탈 인수의 유력한 후보였던 SK네트웍스가 2차 본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K네트웍스는 KT렌탈 인수 가격이 과도하다며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한국타이어-오릭스PE 컨소시엄과 롯데그룹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KT렌탈 인수전은 한국타이어컨소시엄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롯데그룹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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