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보청기 고양일산지사,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사’ 선정

입력 2015-02-16 17:06   수정 2015-02-16 17:12



벨톤보청기 고양일산지사가 2년 연속 최우수 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양시 일산보청기 대표로 꼽히는 벨톤보청기 고양일산지사의 한충수 원장은 고양시 일산 난청지킴이 역할을 하며, 고양시 최초로 보건소와 난청예방업무협약을 맺어 정기적인 난청 강의 및 청력검사, 보청기 기부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한충수 원장은 학사, 석사 모두 청각학을 전공한 전문가로, 언어치료 청각학 학사를 이수하고 현재는 청각학 석사 과정에 있다. 또한 벨톤보청기 고양일산지사는 청능사자격검정원의 청능사 자격은 물론, 대한이비인후과 청각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는 센터로, 전문 인력의 풍부한 재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청능언어평가 및 재활이 시행될 뿐 아니라 성공적인 청능언어재활을 목적으로 청능사와 청각사가 함께 적절한 재활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청능언어재활의 목적은 “청력”의 향상이 아닌 “청능”을 향상시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라고 벨톤보청기 고양일산지사 한충수원장은 말한다. 청능언어재활에서는 재활 대상자의 남아있는 청각 능력과 난청인의 청각수준에 따라 적합한 훈련단계를 선택하고, 훈련 계획을 세워 재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귓속 공간에서 잔존청력을 얼마나 세밀하게 조절을 할 수 있느냐가 아주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벨톤보청기 고양일산지사에서는 국내에서 단 10여 대만 보유하고 있는 AFF실이측정 장비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가소성 원리의 청각재활은, 소리탐지부터 이해까지 청능훈련을 포함한 청능언어재활의 각 단계에서 ‘연속성’에 대한 의사 소통의 이해를 고려해야 한다.

벨톤보청기 고양일산지사에서는 차별화된 청각재활 프로그램과 대학병원수준의 청력검사장비 시스템을 통해 보청기효과를 극대화시켜, 난청인들의 청각을 최대한 보호하고 의사소통을 돕고 있다.

특히 달팽이관의 잔존 청력이 좋은 경우, 정기적인 청각 평가 및 음소평가의 훈련을 통해 난청으로 부정확한 발음이 단기간에 좋은 효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 본인 목소리의 발음을 그 동안 정확하게 듣지 못했지만, 보청기의 정확한 조절을 통해 스스로 발음을 들을 수 있게 되면서 발음의 정확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벨톤보청기 일산지사 한충수원장은 “제대로 된 보청기 착용을 원하는 난청인이라면, 무조건 비싼 보청기보다 자신의 난청상태, 귀 모양,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며 “벨톤보청기 일산지사에는 사용하는 보청기가 정확하게 조절돼있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일산 지역 난청인은 물론, 파주, 김포 등 인근 지역 난청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전국최우수지사에 선정된 고양시, 일산 보청기 대표 벨톤보청기 일산지사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www.ilsanear.com) 및 전화(031-906-927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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