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설 연휴 반납…아시아 투어 두 번째 개최지 태국으로 출격

입력 2015-02-17 07:45   수정 2015-02-17 09:55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태국 방콕에서 공연을 열며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는 오는 20일 ‘5URPRISE BEYOND & SEO KANG JUN FAN MEETING IN THAILAND’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공연을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한다. 서프라이즈는 첫째 날 진행되는 매체 인터뷰를 시작으로 기자회견 및 팬미팅을 개최하며 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1일 서프라이즈는 방콕 로얄파라곤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데뷔작 ‘방과후 복불복’의 OST인 ‘Hey U Come On’,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From my heart`와 수록곡 `Jump` 뿐만 아니라 태국 노래인 엑 쑤라쳇의 `티락(터)`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로 태국 현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강준의 피아노 라이브 연주 및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지난 해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Asia Promotion Tour 5URPRISE PARTY in Japan’을 통해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으며, 앞으로 중국, 홍콩, 베트남 등 계속해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국내 최초 배우 그룹으로 현재 각 분야에서 고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강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와 지난 15일 종영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등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홍주원 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이태환은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광해군 역할을 맡은 차승원의 아역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강태오는 한국 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서 주인공 준수 역으로 출연해 베트남 현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MBC 새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 허동구 역으로 캐스팅됐다. 공명은 가수 토이의 `세 사람`, ‘리셋’ 뮤직비디오에서 연달아 주인공을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에 호위무사 자경 역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 유일 또한 일본 KNTV 한류 프로그램 ‘도키메키 칸도라’의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뮤지컬 ‘로기수’를 통해 첫 뮤지컬 신고식에 나서는 등 멤버 모두 드라마, 영화, 예능, 화보, 광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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