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2차추가모집기간이 돌아오면서 많은학생들이 대학보다는 원하는 적성과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전문학교로 진로를 변경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정시2차추가모집을 하는 지방4년제, 지방전문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학생들은 취업률이 높은 전문학교와 평생교육원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중앙전문학교 물류유통학과는 중국, 세계와 소통하는 한국 최고의 거점도시인 인천에 위치한 본교 국제물류학과는 물류전문가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원자재 조달, 생산, 판매, 역물류등의 물류전체 영역에 대한 이해로부터 운송, 보관, 하역, 포장, 유통가공, 물류, 유통정보, 물류관리와 같은 물류 기능에 대한 필수지식을 함양하고 전자무역 시대에 필요한 정보시스템의 이해와 더불어 무역실무지식을 함양함으로 글로벌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국제물류/유통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교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중앙전문학교 신입생 김보현학생은 "현재 정시2차추가모집이 진행중에 있지만, 대학진학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취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방대나 전문대보단 취업이 잘되는 중앙전문학교로 선택했다"고 소신있게 밝혔다.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중앙전문학교는 2년동안 84학점을 이수하고, 전공자격증을 통해 2년안에 4년제 학사학위취득률이 높은 학교로 유명하다. 그이유는 소수정예의 수업과정과, 인천영어마을과 같은재단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영어수업과 더불어, 편입에 필요한 편입영어를 본교에서 준비해주기 때문이라고 중앙전문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올해 많은 학생들이 인하대 아테물류학과, 건국대 유통물류학과는 유통물류학과로 유명한 명문대로 대거 편입에 성공하면서 편입전문학교로써 더욱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2015학년 정시2차추가모집이 진행중이고,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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