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글로벌 직무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각 계열사의 글로벌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실제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미생, 내:일을 말하다’ 채용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미생, 내:일을 말하다’는 현재 전국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나 기졸업자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 E&M, CJ CGV, CJ 대한통운, CJ 오쇼핑 등 6개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지원자가 본인이 관심있는 계열사에 기획하고자 하는 글로벌 전략이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를 각 계열사별 8~10명씩, 약 60명 선발할 예정입니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1년 이내 CJ그룹 신입사원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습니다.
선발된 인원들은 각 4명씩 팀을 이뤄, 해당 계열사의 글로벌 관련 직무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멘토들과 자신들이 제출한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화 한 프로젝트 기획안을 만드는 미션을 진행합니다.
멘토들은 사원, 대리, 팀장 등 다양한 직급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 각 직급에 따른 실무 의견을 제시하고 기획안을 함께 완성해나갈 계획입니다.
CJ그룹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실제 일하고 있는 글로벌 직무의 멘토들을 직접 만나, CJ의 글로벌 문화산업 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는 물론 기업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j.net)를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해 27일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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