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사랑하는 K-POP '엑소 vs 싸이?'…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명절 스트레스 1위…고속도로 헬기 단속

입력 2015-02-17 17:42   수정 2015-02-19 20:51

미국이 사랑하는 K-POP `엑소 vs 싸이?

싸이 행오버 화제

싸이의 행오버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에 선정됐다.

빌보드 닷컴은 최근 2014 미국 유튜브 조회수를 집계한 결과, K-POP 분야에서 싸이 행오버가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싸이 행오버에 이어 엑소(엑소) K-중독이 2위, GDX태양의 굿보이(Good boy)가 3위에 올랐다. 엑소(엑소)는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엑소(엑소)

한편, 싸이는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싸이 ‘행오버’는 한국 음주 문화를 코믹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미국 서부 힙합 전설 스눕독이 피처링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 빅뱅 지드래곤(권지용)과 투애니원 씨엘(이채린), 모델 정하은, 황현주 등이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했다.

행오버 공개 후 유튜브에서 패러디물이 양산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시즌3 출연

한류스타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 시즌3`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15일 tvN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와 H4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짐꾼 이서진이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어 공항에 최지우가 등장하자 할배들은 웃으며 반겼다. 이번 여행에 여배우 최지우가 여성 짐꾼으로 깜짝 등장해 이서진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나영석 PD는 "여행의 활력을 위해 최지우씨가 함께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리얼리티 예능이다. 평균 76세 원로배우 4인방(일명 할배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배우 이서진이 짐꾼으로 뭉쳤다.

앞서 `꽃할배`는 프랑스, 스위스, 타이완, 스페인 여행을 떠나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리얼리티 예능이다. 평균 76세 원로배우 4인방(일명 할배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40대 배우 이서진이 짐꾼으로 뭉쳤다. `꽃할배`는 프랑스, 스위스, 타이완, 스페인 여행을 떠나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이 화제다.

오는 19일부터 설을 맞아 농촌진흥청이 맛과 영양은 물론 품질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우선 과일을 고를 때는 전체적인 모양을 보고 상처나 흠집 없이 매끈한지를 살핀다.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며 만졌을 때 단단해야 한다. 또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고 꼭지가 마르거나 빠지지 않은 것이 좋다.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며 꼭지 반대편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어야 한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감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좋다. 꼭지와 그 반대편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남은 과일을 보관할 때 사과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해 배와 감의 연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사과는 따로 밀봉해 1도 안팎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설 연휴 날씨

설 연휴 날씨 설 연휴 날씨

`설 연휴 날씨`가 화제다.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며 내일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18일)은 강원도영동·경북북부에 오후부터 가끔 눈 또는 비 오겠고 강원도영서에는 늦은 오후에서 밤 사이 한때 눈이 조금 내리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전 0도, 광주 1도, 제주 4도, 대구 2도, 강릉 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내일 최고기온은 서울 5도, 대전 5도, 광주 7도, 제주 8도, 대구 7도, 강릉 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날씨 설 연휴 날씨 설 연휴 날씨)

설당일 ‘19일’과 그 다음날 ‘20일’은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귀경길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가 화제다.

설 명절 주부들은 크고 작은 가사일보다 세뱃돈이나 설 선물 비용 탓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방미디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지역 주부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 연휴,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으로 ‘세뱃돈 및 설 선물 비용(43%)’이 1위에 올랐고 이어 ‘음식 장만(34%)’ ‘친척들의 덕담과 비교(10%)’가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명절 스트레스 1위가 돈과 관련된 것에 대해, 경기불황이 길어지면서 수입 대비 지출이 늘어나는 등 팍팍해진 살림살이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주부들이 설 명절에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물음에는 답이 엇갈렸다.

가장 많은 주부가 ‘나홀로 휴식(36.5%)’을 선택했고 ‘여행(32.5%)’을 떠나고 싶다는 주부도 상당수였다. 이어 ‘잠자기(13%)’와 ‘TV·영화 보기(12%)’도 두 자릿수 응답률을 보였다.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설 명절 동안 ‘시댁과 친정에서 각각 얼마나 머무는가’는 질문에 시댁과 친정 모두에서 ‘하룻밤을 잔다’는 응답이 각각 52%, 5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끝으로 ‘이틀 이상 자고 온다’고 답한 주부가 시댁의 경우 22%인데 반해 친정은 5.5%에 불과했다.

고속도로 헬기 단속

고속도로 헬기 단속 고속도로 헬기 단속

`고속도로 헬기 단속` 소식이 전해졌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 헬기 14대를 투입, `고속도로 헬기 단속`을 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헬기 단속`은 지정차로 및 전용차로 위반, 갓길 주행, 쓰레기 투기 등 얌체운전 등을 단속한다.

경찰은 헬기에 상공 600m에서도 차량번호를 식별할 수 있는 `최첨단 항공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헬기를 이용해 교통사고 응급환자 이송 등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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