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의 윤석이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21일 MBC `일밤-애니멀즈-유치원에 간 강아지’ 측은 긍정맨 윤석이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석이는 노란색 공사장 헬멧을 쓰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어린이집 한 번 가본 적 없는 윤석이는 생애 처음 강아지를 보게 된 독특한 이력으로 ‘애니멀즈’에 합류에 좌충우돌 유치원 체험기를 보여주고 있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순한 성격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강아지와 친해지기 특훈을 통해 이번 주 방송에서 짝궁 강아지 ‘만두’와 절친으로 거듭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동물 교감 예능 프로그램으로, 귀여운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좌충우돌 적응 에피소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니멀즈` 윤석이, 정말 귀여워". "`애니멀즈` 윤석이, 남자 추사랑이다", "`애니멀즈` 윤석이, 긍정맨 윤석이 사랑스럽다", "`애니멀즈` 윤석이,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 ‘일밤-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