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근황…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화제 (사진=MBC) |
무한도전 노홍철 근황…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화제
MBC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등에서 활약한 방송인 노홍철(35)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하늘색 재킷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갑다. 여전히 잘생겼다. 이국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무한도전, 나혼자 산다, 무한도전 등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서 하차한 상태다.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5인 체제로 방송 중이다. 나혼자 산다도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파비앙, 육중완, 강남, 이태곤 체제로 꾸려 나가고 있다.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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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특집‘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영된 가운데 하차한 노홍철의 편집분이 전파를 탔다.
20일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에서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토토가’ 열풍을 조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토토가’ 준비 중 하차한 멤버 노홍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편집됐던 노홍철의 출연분도 전파를 탔다.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정준하는 “많이 아팠다. 마음속으로도… 날개를 다쳐서 더 이상 날아오르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토크할 때 할 얘기 안 할 얘기 별 이야기 다 하고 일단, 그래서 막 이야기하는 거다”고 노홍철의 빈자리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하하는 “새벽에 친구들한테 전화 와서 덜컥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생각이 잘 안 난다”고 말하며 착잡했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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