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이 트레이너로 변신해 20대 못지 않은 명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그는 지난 22일 밤 10시 25분 방송된 KBS2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는 투잡중`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타이트한 짧은 톱과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무결점의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이본의 모습을 본 정형돈은 "20대 몸이라고 해도 믿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본은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딩 자격증을 갖고 있다. 내 몸은 내가 지키자는 생각으로 취득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본은 헬스 프로그램을 듣는 수강생들의 몸매를 정확히 진단했고, 전문적인 지식과 친절한 설명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트레이너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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