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4.7%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5일 방송분(15.7%)보다는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24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성적이다.
이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도 처음이야`를 부제로, 캠핑을 떠난 송일국-삼둥이 부자, 특별한 떡국을 만들어 먹은 이휘재-쌍둥이 부자, 함께 첫 하이킹을 떠난 엄태웅-지온 부녀, 훗카이도를 방문한 추성훈-사랑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기자특집 `특종 1박2일`의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김나나, 강민수, 김도환, 김빛이라, 이재희, 정새배 등 KBS 기자들이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박2일` 시청률, 굳건하네" "`1박2일`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네" "`1박2일` 시청률, 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야?...대단하다" "`1박2일` 시청률 1위, 적수없나?" "`1박2일` 시청률 1위, 한 동안 변하지 않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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