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지친 목과 어깨, 베개만 바꿔도 좋아져

입력 2015-02-23 14:04  



직장인 이모씨(36, 부천)는 최근 아침에 일어나다 심각한 목통증을 느끼고 회사를 결근할 수밖에 없었다. 이유는 일자목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 때문이었던 것. 병원에서는 프로그래머인 이씨의 생활습관을 지적했다. 하루 12시간 이상 목과 어깨가 경직된 상태로 모니터를 바라보며 일을 하고 출퇴근 시에도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등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목디스크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것.

이씨는 "업무 특성상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데 이 때 모니터를 보기 위해 목을 쭉 빼면서 일하고, 스마트폰을 볼 때도 항상 고개를 숙여 보기 때문에 평소 목 부근이 뻐근하며 불편함을 많이 느꼈다"며 "하루하루의 쌓인 안 좋은 자세습관이 이렇게 참을 수 없는 통증을 일으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렇게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하지 않은 경우 자세교정과 스트레칭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는 것. 특히, 전문가들은 하루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수면 시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몸무게와 중력만으로 경추의 C자형 커브가 유지될 수 있는 높이와 쿠션감 있는 기능성 베개가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자세교정을 도와주고 숙면을 유도하는 `베네폼 C-컴포트 필로우`가 일자목 등으로 목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베네폼 C-컴포트 베개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어떤 자세에서든지 경추의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스마트폰, PC 사용 등으로 지친 목과 어깨에 편안한 휴식을 준다. 기존의 베개들이 시도하지 못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시켰다.

C자형 경추 지지대, 어깨높이 지지대, 귀눌림 방지구, 머리부분 통풍골, 상부등근육 지지대 등은 숙면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차단했다. 이에 목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무리없이 편안하게 잠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베네폼 관계자는 "베네폼 C-컴포트 베개는 스마트폰, PC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무너진 경추의 밸런스를 바로잡아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 기능성 베개가 숙면까지 유도해 편안한 밤과 개운한 아침까지 선물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네폼 C-컴포트 필로우 앤 C-레스트는 오는 2월 25일 16시40분 홈앤쇼핑에서 생방송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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