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보습에도 ‘리쥬란 힐러’가 해답

입력 2015-02-23 16:44  


도움말 : MH클리닉 김지선 원장
춥고 건조한 겨울철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피부가 건조하면 간지러움과 따가움, 화끈거림 및 갈라짐 증상을 겪는다. 더 큰 문제는 건조함이 지속되면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져 주름이 늘어나기 쉽다는 것이다.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는 더욱 예민해져 외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며 트러블을 일으킨다.

더욱이 난방기기 사용은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를 발생시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망가뜨리고 트러블은 물론 주름, 탄력 저하와 같은 피부 노화 현상을 급격하게 촉진시킨다.

피부 탄력을 살려주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리쥬란 힐러 시술을 고려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리쥬란 힐러는 피부 속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표피와 진피의 건강을 회복시켜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고, 여드름이나 흉터, 모공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의 경우에도 증상이 개선되는 등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손상된 피부를 복원한다.

피부세포 속부터 재생시키는 리쥬란 힐러는 인체 적합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연어에서 추출한 DNA를 독자 특허기술로 일정하게 잘라 정제해 만든 물질로, 자가 피부 재생 능력을 활성화하여 피부 속 환경의 컨디션을 정상화 시켜주므로 손상된 피부 내부의 생리적 조건을 개선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시술이다.

리쥬란 힐러는 얼굴 전체에 시술이 가능하며 기존 시술로 어려웠던 눈가, 눈밑 뿐만 아니라 목주름 및 손등주름에 탁월하며 얇고 손상된 피부에 효과가 뛰어나다. 시술 후, 당일은 시술부위에 부분적으로 볼록하게 되는 현상도 있으나, 24시간 내에는 완전히 사라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1회만 시술 받아도 피부가 촉촉해지고 탱탱해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3~4주 간격으로 3~4회 시술을 받아주면 연예인들처럼 오랫동안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될 수 있다.

MH클리닉 김지선 원장은 “리쥬란 힐러는 수술이 아닌 간단한 주사시술로 짧은 시술시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 전했다. “하지만 시술 후 효과 및 결과의 차이는 시술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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