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 화제,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 얼굴 커지는 습관

입력 2015-02-23 20:28  

▲이경규 딸 이예림 양 (사진=SBS)


최근 인터넷 관심 뉴스

아빠를 부탁해 화제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양이 화제다.

20일 첫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딸 이예림, 조재현 딸 조혜정, 강석우 딸 강다은, 조민기 딸 조윤경 양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강석우 딸 강다은 양은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강다은 양은 “강석우 딸 강다은이다. 21세고 대학생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 양도 화제다.

조민기 딸 조윤경 양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3년 동안 유학을 한 후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또한 조민기 딸 조윤경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 양도 화제다.

조재현은 자신의 눈치를 보며 밥 먹는 딸을 향해 "애가 눈칫밥을 먹네”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재현 딸 조혜정 양은 “오랜만에 집에서 아빠랑 얘기하면서 밥 먹으니 좋았다. 같이 밥 먹은 지는 한 달 정도 됐다”라고 전했다.

국민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 양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규 딸 이예림 양은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이경규의 딸이다. 엄마랑 아빠랑 강아지 다섯마리,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경규 딸 이예림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3학번에 재학 중이며 어릴 적 귀여운 눈웃음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시청률 13.5%(2015.02.20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이유는?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설날을 맞이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무지개 회원을 당분간 떠나게 됐다.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소식에 팬들은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화제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그룹 AOA 멤버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1인 방송)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초아가 출연해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AOA 초아 `사뿐사뿐` 댄스를 선보이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좋다`라는 댓글에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웃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초아는 1990년대 음악을 따라 부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버드맨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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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영화`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버드맨’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분)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버드맨은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등 60여 개 시상식에서 130개가 넘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얼굴 커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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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커지는 습관`이 화제다.

최근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면서 얼굴 크기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V라인의 갸름한 얼굴은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해주며 몸 전체가 늘씬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 줘 남녀 노소 관심이 많은 부위다.

전문가에 따르면 보통 골격은 16~19세에 성장을 멈추면서 얼굴 골격도 함께 자리 잡는다. 하지만 골격 성장이 멈춘 이후에도 얼굴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지면 턱 근육이 발달하면서 얼굴이 더 커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강해 보이고 고집스러운 첫인상을 안겨주기 쉬운 사각턱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일상 생활습관으로 인해 턱 근육이 발달한 경우가 많다는 것. 후천적인 이유로 얼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얼굴 커지는 습관.

책상 앉아서 턱을 괴거나 비스듬히 눕는 등 얼굴에 일정한 힘을 가하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껌, 오징어 등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도 턱 근육을 발달시켜 얼굴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또 턱에 계속 힘이 가해지면 턱이 앞으로 돌출되고 실제 얼굴보다 더 커 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턱을 긴장시키고 턱에 힘을 가한다는 것은 현재 턱의 교합이 맞지 않거나 비대칭이 있다는 신호일 수 도 있다.

당산동 보스톤서울 치과 최진혁 원장은 "얼굴 크기는 턱에 힘을 가하는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들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자칫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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