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무리뉴 기성용 언급…미세먼지 잡는 음식…황사 대처 방법

입력 2015-02-24 00:23   수정 2015-02-24 01:43

▲AOA 초아 사뿐사뿐 안무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4일 온라인 관심 뉴스

24일 온라인 관심 뉴스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화제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인기 걸그룹 AOA 멤버 초아의 마이리틀텔레비전(1인 방송)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초아가 출연해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AOA 초아 `사뿐사뿐`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초아는 "설현이 좋다"라는 댓글에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웃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초아는 1990년대 음악을 따라 부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첼시 무리뉴 기성용 극찬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이 기성용을 극찬해 화제다.

무리뉴 감독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방송에 출연해 스완지 시티 맨유 경기(2-1 승)를 논평했다.

동점골을 넣은 기성용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이 소년은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미드필더임에도 득점 감각을 갖췄다. 공간을 찾아내고 영리하며 아주 좋은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2일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스완지시티는 전반 28분 안드레 에레라에게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2분 뒤 기성용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존조 셸비가 올린 크로스를 기성용이 왼발로 방향만 바꿔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설 음식 칼로리

`설 음식 칼로리`가 화제다.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설 음식 칼로리 대표 음식 떡국은 1인분 기준으로 463㎉이다. 만둣국은 480㎉.

또 맛있는 산적은 653㎉, 조기찜 515㎉, 식혜는 250㎉로 알려졌다.

나물류는 도라지나물 197㎉, 시금치나물 60㎉, 고사리나물 59㎉ 순이다. 설 음식 칼로리.

모두 건강한 음식이지만, 과식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입상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입상`이 화제다.

정유미(34) 작가가 그림책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볼로냐 라가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정유미 작가가 집필한 `나의 작은 인형 상자(출판사:컬쳐플랫폼)`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입상.

정유미 작가는 지난해 `먼지아이`로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정 작가는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이 공개돼 화제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뼈와 인대들로 이루어진 수근관에 압박이 가해져 나타는 신경 질환으로,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 명절 후유증으로도 꼽히는 이 증후군은 손가락의 통증,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지난 2009년 약 12만4천 명에서 2013년 약 17만5천명으로 5년 동안 41%나 증가했다. 특이한 점은 여성 환자 비율이 남성 환자 비율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인데, 성별 점유율을 보면 남성이 약 22%, 여성이 78%로 여성 진료인원이 4배 가까이 더 많았다.

연령별 점유율은 50대가 40%로 가장 많았고 40대, 60대 순이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측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작이 주요 발병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손목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며 손목터널증후군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는 추이이며, 40~50대 중년 여성의 경우 사회생활과 가사 노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기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 발생이 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원 측은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3개월이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한다면 손목 터널을 넓혀주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버드맨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

`버드맨 영화`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버드맨’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분)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버드맨은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등 60여 개 시상식에서 130개가 넘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아카데미 남녀 주연상 수상

할리우드 배우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 영예를 차지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실화를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주인공 스티븐 역으로 출연했다.

`줄리안 무어`는 마리옹 꼬티아르(내일을 위한 시간), 로자먼드 파이크(나를 찾아줘), 리즈 위더스푼(와일드), 펠리시티 존스(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과 경쟁한 끝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야식증후군 뜻



야식증후군 뜻 야식증후군 뜻

‘야식증후군 뜻’이 화제다.

‘야식증후군 뜻’이란 1955년 미국의 앨버트 스턴커드(Albert Stunkard) 박사가 처음으로 발표한 증후군이다.

야식증후군 증상으로는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섭취량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거나 불면증 등이 있다. 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적은 양을 먹고, 점심 식사도 대충 먹으며, 저녁에만 하루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먹는다. 또 일주일에 3일 이상 밤에 자다가 깨거나, 먹지 않으면 잠들기 어려운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야식증후군 뜻.

야식증후군에 대한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 우울함과 불안함, 자신감 상실 등의 심리적·정신적 문제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의 0.4%, 비만인의 9~10%,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중증 비만인의 51~64%가 이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식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정상의 절반 정도로 감소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도 저하시킨다. 이로 인해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계속 먹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밤에 많이 먹은 뒤 소화가 충분히 되지 않고 열량이 소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체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또 역류성 식도염와 기능성 위장장애 등의 소화기 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같은 야식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고, 특히 아침 식사는 반드시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점심 식사엔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섭취하고, 저녁 식사는 소화가 잘 되도록 가볍게 먹은 뒤 잠들기 전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밤에 자다가 먹기 위해 잠을 깨는 경우라면, 저녁 식사 때 위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든든히 먹는 것이 오히려 낫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

미세먼지 잡는 음식 미세먼지 잡는 음식 미세먼지 잡는 음식

`미세먼지 잡는 음식`이 화제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시를 기준으로 올해 첫 서울지역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1시간 평균 120㎍/㎥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서울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13년10월 제도 도입 이후 8번째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이날 오전 1시 기준 강서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31㎍/㎥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서해상에서 황사와 함께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함께 국내에서 발생한 대기오염 물질이 늘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버스 정보안내전광판, 대기환경전광판, 시 기후대기과 트위터 등을 통해 주의보와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심혈관질환자나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며 "실외 활동 및 외출시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먼지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건조해진 몸속을 꾸준한 수분 섭취로 보호해주는 것이다. 또한 녹황채소, 물, 마늘, 생강, 해조류 등이 각광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어 폐 염증에 좋은 배와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생강이 효과적이며, 녹황채소 중 브로콜리가 면역력 강화에 좋다.

물과 녹차를 지속해서 마시는 것도 미세먼지를 잡는 방법 중에 하나다. 이들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것을 돕기 때문.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가장 기본 수칙이자 예방법은 외출 후 위생 관리이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양치질하기, 얼굴과 손발 등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 습관에 특히 신경쓰도록 한다.

황사 대처 방법

황사 대처 방법 황사 대처 방법 황사 대처 방법

‘황사 대처 방법’이 화제다.

황사가 있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해야 한다. 또 외출할 경우 ‘황사 전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황사 대처 방법. 황사에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세균이나 곰팡이도 많이 포함돼 일반마스크로는 모두 차단할 수 없다고 한다. 일반 마스크는 곰팡이 83%, 세균 88% 정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반면 황사마스크는 세균 98.5%, 곰팡이 98.8% 등 미생물 대부분이 인체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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