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3개월 연속 수주잔량 세계 1위

입력 2015-02-24 10: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우조선해양이 3개월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가 발간한 ‘세계 조선소 현황’ 2월 호에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의 수주잔량(1월 말 기준)은 785만2천CGT 125척을 기록해 단일 조선소 기준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CGT는 선박의 부가가치를 감안한 수정환산톤수로 고부가가치 선박일수록 높게 나타납니다.

지난해 11월 말 이후 3개월 연속 1위이며, 2위와의 격차를 점차 벌려나가고 있다고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LNG선 35척을 수주한데 이어 올해도 LNG선 6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등 총 8척, 약 14억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LNG연료공급시스템 등 회사의 특허 기술을 토대로 고부가가치 선박을 집중 수주한 점이 지표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며, “올해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순항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