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메이크업 받으면서 찰칵! '청순미 폭발'..."눈꽃열차 탈 수 있을까?"

황정음, 메이크업 받으면서 찰칵! `청순미 폭발`..."눈꽃열차 탈 수 있을까?"




배우 황정음이 청순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황정음은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리진이는 도현과 눈꽃열차를 탈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와 함께 청순미모를 뽐내는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킬미, 힐미’ 지난 주 방송에서 황정음(오리진 역)은 지성(차도현 역)과의 눈꽃열차 데이트가 무산된 후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웨이보의 코멘트를 접한 팬들은 이번 주 방송에서 두 사람의 눈꽃열차 데이트가 성사될 지 한층 더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청순비주얼 너무 부러워요” “황정음, 드디어 오리진과 차도현이 눈꽃열차 타는 건가요? 응원합니다!” “황정음, 이번 주 방송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비밀주치의이자 ‘키 맨’으로 활약하며 코믹과 눈물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황정음 웨이보)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