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컵여신' 나비 "600 벌었다"vs유승옥 "만져봐" 화끈한 가슴 성형설 대처법

입력 2015-02-25 00:55   수정 2015-04-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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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여신` 나비 "600 벌었다"vs유승옥 "만져봐" 화끈한 가슴 성형설 대처법





(나비 유승옥 사진 설명= 방송화면캡처/ 맥심)



가수 나비와 몸매종결자 유승옥의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한 대처 방식이 화제다.


나비는 과거 맥심 화보 촬영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비는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며 볼륨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비는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었다"라며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잖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쿨하게 대응했다.


한편 몸매종결자로 불리는 유승옥 또한 가슴 성형 의혹을 받았다. 유승옥은 지난달 2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가슴 성형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유승옥은 "원래 몸에 지방이 많은 편이다. 허벅지나 팔뚝에도 아직 빠지지 않은 지방이 있다"며 "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엉덩이 보정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말도 있더라, 가슴 수술하지 않았다"며 가슴성형설을 해명했다.


또한 유승옥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스타킹`작가에게 `가슴 수술하지 않았다. 만져봐라`고 이야기 한 적 있다. 수술에 대한 의혹을 많이 받는 편이다"라고 대응했다.



나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 예쁘다", "나비, 공개연애 했었구나", "나비, 몸매가 좋네요", "나비, 가슴이 자연산이라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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