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신동이 내달 현역 입대한다.
24일 스타뉴스는 “슈퍼주니어 성민이 내달 31일 17사단 신교대로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성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이번에 입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그룹 멤버 신동 역시 성민보다 일주일 앞선 내달 24일 경기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현역병 생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신동은 지난해 현역 입대 예정이었으나 허리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해 이번에 입대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성민 신동, 같은 달에 가는구나” “슈퍼주니어 성민 신동, 잘 다녀와요” “슈퍼주니어 성민 신동,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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