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함, 청년층 취업난 해소 위한 NGO역할 찾기 고심

입력 2015-02-25 04:11  

지난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된 (사)청년위함이 청년층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층 릴레이 토크쇼를 진행하고 한국고용정보원과의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청년층 대상의 맞춤형 진로컨설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위함의 조재천 운영위원장은 "민간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청년들의 취업난을 줄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위함은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학계, 언론계가 함께 참여해 설립한 비영리단체(NGO)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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