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청청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모델로 활약 중인 박해진이 에스콰이어 2월호 화보를 통해 여름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박해진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일명 `청청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베이직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를 입고 있는 박해진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데님 바지에 화이트 티셔츠만 매치한 심플한 패션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박해진의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와 186cm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가 화보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해진, 잘생겼다" "박해진, 안 어울리는 패션이 없네" "박해진 기럭지, 우월하다" "박해진, 역시 패셔니스타!" "박해진 패션화보, 멋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스콰이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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