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국내 공기청정기시장 2015년형 PCI로 재탈환 출사

입력 2015-02-25 15:12  


㈜아트라젠(대표 김창환 www.sharppci.co.kr)은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PCI) 기능을 채택한 2015년형 샤프 가습공기청정기 2종(모델명 : KC-A40K, KC-A60K)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샤프는 중국발 미세먼지의 이슈로 최근 공기청정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순항 중인 공기청정기의 대표 브랜드다. 작년에는 일본의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50%이상의 판매 점유율을 기록했고, 중국에서는 전년대비 약2배의 판매신장을 기록하며 2자릿수 이상의 판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번 한국에 출시하는 모델은 수입제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공기청정협회의 CA(공기청정)와 HH(가습) 인증을 획득했으며, 상위모델인 KC-A60K는 동급 최대 공기청정면적(CA기준)인 46㎡를 실현했다.
샤프의 신모델은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PCI) 기능과 고밀도 HEPA필터 탑재로 황사와 미세먼지는 물론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99.97% 이상 완벽하게 제거한다.
플라즈마 클러스터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와 ?이온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기술이다. PCI는 +와 ?이온을 방출하여 부유 곰팡이균이나 부유균에 작용하여 물로 전환해 공기 중으로 되돌리는 메커니즘으로 샤프만 갖고 있는 독자기술이다.
샤프의 PCI 기능은 판매 숫자로도 확인되는데, 2013년 말까지의 누적기준으로 PCI 채용제품 및 PCI 발생 유니트의 전 세계 출하 수량이 5천만 대를 돌파했다.
특히, 샤프의 신모델은 자연가습기능이 있어 공기청정 효과를 높인다. 세균보다 작은 미세한 물 입자로 자연가습하기 때문에 호흡기 자극이 적고, 실내적정 습도인 55%~65%로 습도를 유지시켜 생활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샤프의 가습공기청정기는 공기 중의 먼지 제거는 물론, 탈취 및 냄새 발생의 원인물질까지 분해하며, 자사의 실험을 통해 포름알데이드, 톨루엔, 아세트산에틸과 같은 새집증후군의 대표 원인물질을 감소시켜 새집증후군으로 고민하는 주거환경의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수입판매원인 ㈜아트라젠 김창환 대표는 “미세먼지는 자동차 운행, 화석연료 사용 등 산업 활동뿐만 아니라 난방, 음식의 조리과정, 집안 청소 등의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하고, 호흡기에 침투해 폐 질환을 일으키며, 눈과 목을 자극하고 두통과 기침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면서, “올해부터는 미세먼지보다도 작은 초미세먼지(PM 2.5) 예보제가 실시되는 만큼 공기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져, 공기청정기가 가정의 생활필수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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