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능가?' 아이폰7 디자인, 귤껍질 활용법, 선교장 태극기 문화재 예고, 카드뮴 중독이란

입력 2015-02-25 19:36   수정 2015-02-25 19:44

▲*이미지는 아이폰6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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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발표

`아이폰6 플러스 인기 넘어설까?`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 발표

미국 애플사의 `야심작`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이 발표됐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는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이번 아이폰7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이다. 야세르 파라히는 아이폰7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안했다.

야세르 파라히는 "내가 제안하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안테나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자인에는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 색상에 와인을 더했다.

야세르 파라히가 예상한 아이폰7 무게는 114g으로 현재 모델(129g)보다 가볍다. 화면 크기는 4.7인치(플러스 버전 5.5인치)이며 해상도는 아이폰6플러스에 상응하는 1920×1080 픽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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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통업계에 따르면 아이폰5S는 보조금을 대폭 상향, 매우 저렴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한편,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S`는 3D터치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버드맨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

`버드맨 영화`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버드맨’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분)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버드맨은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등 60여 개 시상식에서 130개가 넘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아카데미 남녀 주연상 수상

할리우드 배우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 영예를 차지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실화를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주인공 스티븐 역으로 출연했다.

`줄리안 무어`는 마리옹 꼬티아르(내일을 위한 시간), 로자먼드 파이크(나를 찾아줘), 리즈 위더스푼(와일드), 펠리시티 존스(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과 경쟁한 끝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화제다.

매일 수많은 음실물이 유통기한 초과로 버려지고 있다. NRDC(천연자원보호협회)와 하버드 법대가 내놓은 2013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을 잘 이해하지 못해 버리지 않아도 될 음식을 버리고 있다.

음식물 낭비 방지를 위해 유럽과 일본은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제도를 시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소비기한 제도가 없는 미국과 한국은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많은 음식이 버려지고 있다.

이에 영국의 한 매체는 최근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으로 토마토, 계란, 요플레, 소고기 등의 음식을 소개했다.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수록 좋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아도 먹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너무 묽어지거나 곰팡이가 생긴다면 버리는 것이 좋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도 먹어도 괜찮다. 계란을 먹어도 되는지 상태를 확인하려면 물에 넣어보고, 가라앉으면 괜찮지만 물에 뜬다면 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요플레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먹어도 상관 없는 음식 중 하나다. 요거트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하지만 곰팡이가 생기면 버리는 것이 좋다.

아울러 소고기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먹어도 괜찮다. 소고기는 유통기한에서 5주가 흘러도 먹어도 괜찮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려야하지만, 작은 곰팡이들만 있다면 먹어도 괜찮다. 작은 곰팡이가 있으면 헝겊과 식초로 곰팡이를 닦아내어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한다.

이외에도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은 우유, 시리얼, 과일, 샌드위치용 가공육이 있다.

우유는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 하면 제조 후 45일까지 마실 수 있다. 시리얼은 밀봉만 잘하면 최대 3달 이상 보관할 수 있다. 사과는 비닐팩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3주 뒤에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비닐팩에는 구멍을 뚫어놓는 것이 좋다.

샌드위치용 가공육은 2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도 아무 문제 없다. 심지어 포장에 찍힌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문제가 안 된다.

카드뮴 중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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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중독이란` 무엇일까.

카드뮴 중독이란 금속 카드뮴이 용해될 때 발생하는 산화카드뮴 증기나 비닐 제조공정에서 생기는 카드뮴 화합물에 의한 중독으로 전해지고 있다.

카드뮴의 증기를 흡입한 경우, 주로 코 ·목구멍 ·폐 ·위장 ·신장의 장애가 나타난다고 한다.

귤껍질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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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활용법`이 화제다.

귤껍질 활용법으로는 냄새 제거가 있다. 가스레인지에 호일을 깔고 귤껍질을 구우면 주방에 밴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다고 한다.

또 전자레인지 안에 귤껍질 한 개 분량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하는 것도 방법이다. 전자레인지 속 냄새가 제거됨은 물론 싱그러운 귤 향기가 퍼진다.

이밖에 귤껍질을 잘 씻은 뒤 말려 뜨거운 물에 우리면 ‘감기 예방’에 좋은 귤피차가 탄생한다.

선교장 태극기 문화재 예고

선교장 태극기 문화재 예고 선교장 태극기 문화재 예고

선교장 태극기 문화재 예고 선교장 태극기 문화재 예고

`선교장 태극기 문화재 예고` 소식이 전해졌다.

문화재청이 ‘강릉 선교장 소장 태극기’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25일 이 태극기의 현존 형태와 역사적 유래, 4괘와 태극문양의 위치, 제작 방식, 게양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역사성과 희귀성이 매우 높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강릉 선교장 소장 태극기는 1900년 전후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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