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간 강아지’의 서장훈과 긍정왕 윤석이의 ‘광대 폭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6일 MBC `일밤-애니멀즈-유치원에 간 강아지`(이하 ‘유간지’) 측은 예능 대세 거인 서장훈과 예스맨 윤석이의 다정한 데이트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서장훈과 윤석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장난감을 살펴보던 서장훈과 윤석은 곧 장난감 자동차를 조종하며 해맑은 미소가 얼굴에서 떠날 줄 모르는 본격 ‘광대 승천 데이트’를 선보였다.
특히, 윤석이를 품에 안고 통통한 볼을 만지는 서장훈은 광대가 한껏 올라가 있는 ‘광대 승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장훈을 바라보고 있는 윤석이도 통통한 볼에 미소를 머금고 있어 둘의 다정 케미가 담뿍 느껴진다.
회를 거듭 할수록 한층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장훈과 윤석이 앞으로 본격적인 환상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둘의 찰진 호흡이 앞으로 ‘유간지’에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장훈과 윤석의 특급 케미가 기대를 더하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초보 선생님들의 폭소 구연 동화와 ‘유간지’ 최초의 귀여운 러브라인도 담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배가 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니멀즈-유간지` 서장훈, 유명인에서 예능인 되나", "`애니멀즈-유간지` 윤석이 정말 귀여워, "`애니멀즈-유간지` 윤석-서장훈, 정말 재미있다", "`애니멀즈-유간지` 서장훈-윤석 케미 정말 웃겨", "`애니멀즈-유간지`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MBC `애니멀즈-유간지`)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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