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포스코ICT의 성장동력은 포스코 글로벌 전산 통합작업 진행과 브라질 제철소 IT시스템 구축, 신규 비즈니스 외형 확대(에너지 효율화, 중국향 환경솔루션) 등"이라며 "수익성 개선은 그룹사에 대한 IT 비즈니스 확대 및 비주력 사업 외형 감소를 통해 진행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외형 확대를 위한 대외사업의 경우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여전히 중장기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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