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국내 7개 은행과 외은지점 5개 시장조성자 은행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위안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올해분에 대해 한시적으로 위안화 부채에 대한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면제하고 직거래시장 거래실적과 연계해 부담금을 일부 감면할 계획입니다.
외국환중개사들에 대해서는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다음달부터 거래실적과 연계해 중계수수료를 할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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