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감사패 증정식 현장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6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하는 왁자지껄 오찬!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감사패 증정식 현장!"이라며 "10주년 맞이 웃음 대~방출! 무아지경 `무도작은잔치` 이번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주년 감사패 증정식`이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 밑에서 `무한도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과 쿨 김성수, 배우 이켠과 개그맨 조혜련, 표영호, 윤정수, 이윤석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2005년 4월 23일 `무모한도전`으로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며 국민 예능다운 진가를 뽐내고 있다. 과연 이번 감사패 증정식에서는 또 어떤 재미와 웃음이 담길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무한도전` 10주년 감사패 증정식 `무도작은잔치`는 28일에 방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도` 감사패, 노홍철은 없네" "`무도` 감사패, 누가 받았을까?" "`무도` 감사패, 벌써부터 기대중" "`무도` 감사패, 벌써 10년이라니" "`무도` 감사패, 이번주 본방사수" "`무도` 감사패,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무한도전 트위터)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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