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원년 멤버 다 모였다…`그 녀석`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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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주년을 맞이해 원년멤버들이 다시 뭉친 가운데 `그 녀석` 근황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하는 왁자지껄 오찬!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감사패 증정식 현장!"이라며 "10주년 맞이 웃음 대~방출! 무아지경 `무도작은잔치` 이번 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10주년 감사패 증정식"이라는 멘트가 적힌 현수막 아래에서 `무한도전` 공식 포즈를 취하고 있는 `쿨` 김성수, 배우 이켠, 개그우먼 조혜련, 개그맨 표영호, 윤정수, 이윤석,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지난 2005년 4월 23일 `무모한도전`으로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금년 예능프로그램으로는 기록적인 10주년을 맞이했다. 하지만 `그 녀석`과 `그전 녀석` 사건 등 다사다난한 지난해를 보냈지만, `토토가`, `극한 알바` 등 무한도전이 하면 성공한다는 공식을 성립, `국민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을 스페인 여행지에서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수염은 덥수룩히 자랐고, 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여행지를 촬영하며 돌아다니고 있다. 다소 수척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밝은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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