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인간 사다리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상남자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팀, 신화, 제국의아이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진흙탕 대결, 여왕피구 게임에 이어 인간사다리 게임을 치렀다. 인간사다리는 각 팀의 멤버가 서로를 지지대로 삼아 사다리를 만들고 마지막 멤버가 종을 치며 우승하는 게임.
치열함 접전 끈에 신화가 가장 먼저 앞섰고 마지막 멤버 전진은 성큼성큼 올라서 가장 먼저 종을 쳤다. 이에 전진은 웃음을 터트리며 기뻐했으나 인간사다리를 했던 나머지 신화 멤버들은 탈진한 듯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신화 모습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신화, 역시 팀워크 좋다" "런닝맨 신화, 대단한 팀이네" "런닝맨 신화, 정말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신화는 제국의아이들에 장난스런 군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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