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이열음이 새침, 발랄, 도도 3색 매력을 지닌 새내기 여대생으로 변신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열음은 수도꼭지 패턴이 그려진 탱크탑과 짧은 바지에 파스텔 톤 핑크 재킷을 코디,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알려준 것은 물론 정면이 아닌 측면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새침데기의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 깔끔한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블랙 롱 베스트를 매치해 한 손으로 럭비공을 안고 있는 포즈가 마치 지금 당장이라도 게임을 진행하려는 선수의 모습처럼 보여 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꽃무늬가 들어가 있는 하늘색 맨투맨에 체크 스커트, 단정한 블랙 구두를 신고 차곡히 쌓인 책 위에 아슬아슬하게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도도한 여대생을 연상케 만들어 앞서 보여진 컷들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열음은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서무 우유미 역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각기 다른 3색 매력을 발산한 이번 화보는 캠퍼스 매거진 ‘JOB&JOY’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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