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액투자로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에 향후 프리미엄 기대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이른바 ‘3저(低)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수익형부동산 투자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연 2%대에 금융상품으로는 이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등의 부동산상품이 대체 투자처로 부상한 것이다.
여기에1~2인 가구 증가 등의 변화로 중대형보다 소형물량, 자가 보유보다 임대주택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 같은 임대사업이 노후 자금 마련 수단으로 각광 받는 분위기다.
이러한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입지와 수요’이다. 기본적으로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면서 호재가 뒷받침 되는 지역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더욱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은 실질적인 수익률이다. 아무리 수요가 많고 좋은 입지라도 초기 투자 비용이 많다면 그만큼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면서 수익성이 좋은 지역 오피스텔 물량이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은평뉴타운’, 신규 알짜 오피스텔 어디?
서울지역의 경우 은평뉴타운 일대 오피스텔 시장이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매매가격은 낮으면서 주요 도심 업무지구와 인접한 오피스텔들이 짭짤한 수익률을 올리며 눈길을 끈 것이다.
또한 대대적인 호재거리가 즐비해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 서북권 최대 주거지로 개발 중인 은평뉴타운은 2016년 완공 예정인 롯데몰은평점이 연면적 48,400여평에 상주인원 5,000여명 정도로 개발된다.
여기에 2018년 완공되는 카톨릭성모병원은 연면적 36,500평 8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 및 응급 의료센터 설립돼 막대한 수혜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서울시내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한 곳에 통합하는 소방행정타운이 연면적 10,600평 규모로 오는 2018년 완공예정이다.
이 외에도 총 4,000억원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조성과 약 650개 기업이 입주예정인 삼송테크노밸리 개발 등이 잇따르고 있어 일대 폭발적인 오피스텔 수요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지역 내 오피스텔 수급 상황은 공급이 현저하게 부족한 실정. 특히 각종 개발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17년에는 기존 오피스텔의 80% 이상이 10년 이상 노후화 될 것으로 보여 신규 오피스텔 물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파발역 도보 거리, 보기 드문 소형 오피스텔 ‘은평 미켈란 전격 분양
이 가운데 최근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이 블루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전평형이 19.06㎡형으로 이뤄진 소형 오피스텔로서 구파발역 바로 앞,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18층 1개 동,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총 512실 규모로 구파발역을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곳곳에 반영됐다.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돼 있다. 또 로이복층 이중창(22mm) 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을 최적화했으며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분양관계자는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은 탁월한 역세권 입지와 소형오피스텔 프리미엄이 강점으로 주목되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신혼부부 등의 1~2인 실수요뿐만 아니라 수익성과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웅신미켈란이 시행을 맡은 은평 미켈란은 상도종합건설이 책임 시공을 진행하며, 생보부동산이 신탁을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8355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