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쉬어가기…나스닥 5,000선 하회

입력 2015-03-04 06:28  

뉴욕증시가 랠리 이후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나스닥은 하루 만에 5,000선을 반납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85.26포인트, 0.47% 하락한 1만8,203.37을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9.61포인트, 0.45% 낮은 2,107.78에, 나스닥은 28.19포인트. 0.56% 내린 4,979.90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랠리 이후 경계감이 확대된 가운데 2월 자동차 판매 부진이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습니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부각됐습니다.
미국 의회 연설에 나선 벤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 주도의 이란 핵 협상을 "나쁜 협상"이라고 비난, 시장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2월 미국의 자동차 판매는예상 밖 둔화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겨울 한파 탓에 포드 자동차의 2월 자동차 판매는 전년대비 2% 감소했습니다.
종목 가운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노무라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에 4% 넘게 내렸고, 포드 역시 2% 이상 밀렸습니다.
애플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고, 시스코 시스템즈, 인텔 등 기술주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