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아빠 김흥국, 딸에게 영상편지 보내며 '폭풍 눈물'

입력 2015-03-04 10: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김흥국이 유학 중인 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기러기 아빠 김흥국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김흥국은 "아빠가 정말 사랑한다. 내가 너 하나 보고 산다. 네가 잘돼서 오빠 도와주고 아빠는 필요 없다. 엄마 많이 도와줘라. 우리 아들딸한테 내가 해 준 게 하나도 없다. 주현아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흥국은 말을 이어가기 힘들 정도로 울먹이며 "내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도 가끔 날 보면 엄마 몰래 따뜻하게 안아주고 뽀뽀해준다. 딸한테 그것만으로도 늘 고맙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흥국 힘들겠다" "김흥국, 가족이랑 살아야지..." "김흥국 기러기아빠 생활 외로우시겠어요" "김흥국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룸메이트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