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욕설 논란으로 클라라 극비 귀국 물거품… 닮은꼴 인생 '눈길'

입력 2015-03-04 14:06  

이태임 욕설 논란으로 클라라 극비 귀국 물거품… 닮은꼴 인생 `눈길`



욕설논란으로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이태임 때문에 클라라의 조용한 귀국이 무산됐다.



(이태임 클라라 사진=나일론/코스모폴리탄)



이태임과 클라라는 86년생 동갑내기이며, 몸매로 스타덤에 오르며 `섹시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이번 이태임의 욕설논란으로 클라라의 논란까지 재조명 되고 있는 것.


지난 2일 한 매체는 배우 클라라가 1일 새벽 홍콩 영화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클라라가 전속 계약 갈등이 있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와의 민사 소송 준비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클라라는 자신이 전속 계약 모델로 계약을 맺었던 회사와의 위약금 문제에 대해서도 직접 광고주들을 만나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클라라는 폴라리스와 계약문제뿐만 아니라 폴라리스 회장과의 문자 내용으로 논란이 된 후, 연예활동을 자제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욕설 논란과 제작진과 불화 등 문제를 일으킨 이태임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하차하는 등 클라라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86년생 동갑내기 클라라와 이태임이 이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클라라 이태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태임, 안타깝다 참", "클라라 이태임, 고달프겠다", "클라라 이태임, 이럴 줄 알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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