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희철, "중국집 딸과 결혼하고 싶었다" 무슨 말?

`수요미식회` 김희철, "중국집 딸과 결혼하고 싶었다" 무슨 말?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결혼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될 `수요미식회` 7회에서는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 탕수육을 주제로 미식 토크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중국집 딸과 결혼하려 했다"고 발언했다. 앞서 김유석이 "우리 시절만 해도 축구 잘하는 아이와 중국집 자녀가 가장 인기 있었고 대부분 아이들의 꿈은 중국집 사장이었다"고 하자 이에 김희철이 공감하며 이와 같은 발언을 했다.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 강용석은 탕수육에 대한 무궁무진한 상식을 자랑해 특별 출연한 한국중국요리협회 회장 여경래 셰프를 당황하게 할 정도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김희철, 중국집 아들이 최고지", "`수요미식회` 김희철, 정말 결혼은 언제쯤?", "`수요미식회` 김희철, 좋은 인연 만나시길", "`수요미식회` 김희철,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현, `미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슬로건으로 음식 프로그램의 상향평준화를 꿈꾸는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 tvN `수요미식회`)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