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부산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 상업시설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는 최고 65:1 의 청약 경쟁률로 3일 만에 679가구의 100% 분양을 이뤄내며 부산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현장이라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스퀘어는 사업지 내에 8년 만에 공급된 상품으로, 지하 5층~지상 39층, 4개동에 아파트 620가구(이하 전용 74~84㎡)와 오피스텔 59실(23~43㎡)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다.
공개 당시 전국 최고 경쟁률인 평균 17대 1(최고 경쟁률 65: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을 하면서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현장이다.
최근 지속되는 저금리로 인해 2015년 가장 가망성 높은 투자 상품으로 상가투자가 꼽히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호황 수준의 분양성과를 거두고 이를 토대로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더 쏠리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2층 총 4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전 점포를 대로변에 배치한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했다.
일반적인 건물 형태의 상가에 비해 개방감을 높여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고 쇼핑은 물론 문화와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집객력이 우수하다.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 상가는 679가구의 독점 고정 수요는 물론 백병원, 좋은삼선병원 등 대형의료시설과 일일 지하철 이용 인구 1만5800여명(2012년 기준)에 달하는 개금역 초역세권과 버스정류장까지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반경 2km 이내 10만여가구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또 현장 주변 19개의 초, 중, 고, 대학교의 고정 수요는 아파트 배후수요와 더불어 상가투자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있다.
개금역 초역세권을 비롯한 가야대로, 백양대로 등의 사통팔달 교통망 역시 광역적인 집객을 가능하게 하는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상가만이 가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이 입지는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에서 백병원, 좋은삼선병원, 보훈병원까지 부산의 대표적인 의료시설을 잇는 의료상권 최적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인근 중소규모 병원으로부터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고품격 상권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입지이기도 하다.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 상가는 오는 3월11일(수요일) 입찰 및 개찰을 개시하며, 다음 날인 3월 12일(목요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찰장소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 469-6번지에 위치한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호수별 입찰 신청금은 2000만원이다. 한 개의 호수에 중복 입찰은 불가하나 여러 개의 호수에 입찰은 가능하다. 분양문의: 1899-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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