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출연자들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서는 외국인 타일러를 제외한 배우 하석진, 김지석과 방송인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중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중에는 `IQ 150`이라고 적힌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통상적인 중학교 일반지능검사에서 최고점인 150을 받은 `최강 뇌섹남`의 놀라운 두뇌에 출연자들은 입을 떡 벌린 채 탄성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반면, 전현무는 기대 이하의 IQ로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전현무는 "후천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한 스타일이다"라고 해명했지만, 첫 방송부터 전현무에게 허당으로 분류받은 김지석은 모처럼 큰 웃음을 터트리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매회 색다른 문제를 풀며 잠든 뇌를 자극하는 `뇌섹남` 5일 방송에서는 명문 국제중학교 입시 문제가 출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봤자 초등학교 6학년이 푸는 문제 아니냐"며 쉽게 생각했던 출연자들은 생각 외로 난해한 문제에 "뇌가 분리되는 것 같다"며 골머리를 앓았다.
한편 tvN `뇌섹남`은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뇌섹남` 출연진중 IQ 150인자가 누구지?" "`뇌섹남` 재미있다" "`뇌섹남`, 전현무 허당이다" "`뇌섹남`, 출연자들 생활기록부까지 공개하다니...대단하다" "`뇌섹남`, 기대이하의 IQ를 지닌 사람은 누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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