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대림아크로타워 스퀘어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전망

입력 2015-03-05 12:40  



대림산업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145-8번지에서 아크로타워 스퀘어(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29~35층 7개동 총 122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42㎡ 65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단지는 신규 공급이 뜸했던 영등포동에서 13년여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 생활권을 누리는 직주근접환경이 강점이다.



특히 영등포 지역은 박원순 시장의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 광화문과 함께 3도심으로 지정돼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시킬 예정이라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국회의사당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기준으로 여의도역 약 4분, 광화문역 약 15분, 고속터미널역도 30분 가량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한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90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포함된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아크로타워 스퀘어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의도와 타임스퀘어를 잇는 알짜 단지


또한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CGV,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형병원인 한강성심병원도 도보권에 있다.



인근에 영중초, 영동초, 당산중, 양화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0분 거리인 오목교역에는 목동학원가, 20분 거리에는 신촌대학가가 있어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4m 층고의 고급재료로 마감된 호텔형 로비, 4m 높이의 필로티 설계는 개방감과 고급이미지를 동시에 제공한다. 저층부에는 고급석재마감과 일부동의 커튼월 포인트를 통해 완성도 높고 세련된 입면을 추구한다.



고급 아파트인 만큼 보안시설도 철저하다. 일반아파트 대비 4배 이상 되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외부인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일반 아파트보다 10~20cm 더 넓은 주차공간으로 보안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상가에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트리트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판교의 아브뉴프랑과 같은 고급 여가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안에는 고층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스카이가든’이 들어선다. 이 시설은 전망대 기능을 갖춘 주민 휴게시설로 각 동 25~29층 사이에 꾸며진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인근에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068-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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