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엠넷 20주년 ‘엠카’ 무대서 이효리 ‘텐미닛+유고걸’ 무대 선보인다

입력 2015-03-05 14:07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이 영원한 ‘섹시 디바’ 이효리로 깜짝 변신을 예고했다.

5일 방송을 앞둔 Mnet(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엠넷 개국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무대로 꾸며진다. 90년대 인기스타들과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전효성은 이효리의 히트곡 ’10 Minutes(텐미닛)’과 ‘U-Go Girl(유고걸)’ 무대를 재연한다.

이번 무대에서 전효성은 탄력적인 몸매와 특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 ‘텐미닛’과 ‘유고걸’ 분위기를 그대로 재연해 낸 의상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치명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소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다재 다능한 끼로 주목 받고 있는 전효성이 대체불가 섹시 아이콘 이효리를 잇는 ‘레전드급’ 무대를 탄생시킬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외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전효성과 효린, 박지윤, 아이비 등 국내 최정상급 디바가 총 출동하고 추억의 아티스트 룰라, 부활, 이승환 역시 힘을 보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엠넷 20주년을 기념한 케이팝 차트쇼 ‘엠카운트다운’은 5일 오후 6시 채널 엠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첫 번째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를 발표하고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에서 솔로 디바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전효성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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